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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년에 잉글랜드에서 복무하던 이탈리아의 항해자 존 캐벗이 케이프 브레튼 섬 혹은 뉴펀들랜드에 상륙한 사건은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서로 다른 대륙 간의 연결을 탐험한 초기 유럽인들의 중요한 시도 중 하나였습니다. 캐벗은 자신이 아시아에 도착했다고 믿었지만, 실제로는 북아메리카에 상륙했습니다.
1520년부터 1524년 사이에는 서부로 아시아로 향하는 해로를 찾는 시도를 하는 동안 다른 탐험가들도 노바스코샤에 도달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이탈리아의 항해자 지오반니 다 베라자노와 포르투갈의 항해자 주장 알바레스 파군데스와 에스테반 고메스가 있었습니다. 베라자노는 프랑스 봉사에서 탐험을 했고, 파군데스와 고메스는 스페인 봉사에서 항해를 했습니다.
파군데스는 케이프 브레튼 섬에 식민지를 창립한 것으로 여겨지는 역사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명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1500년대 후반에는 프랑스와 바스크족 고기잡이 선원들이 노바스코샤의 항구를 이용하여 마른 대구를 가지고 프랑스로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프랑스와 바스크 지역에서 대규모 어업을 위해 노바스코샤의 해안을 이용하였고, 이후에는 자신들의 어업을 위해 이 지역을 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가을에는 이들 선원들이 프랑스로 돌아가면서 그 해의 어업 수확을 소개하고 판매하였습니다.
이렇듯 노바스코샤는 유럽 탐험가들과 어부들에게 중요한 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후로도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문화적 교류의 장소로서 중요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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