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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부지법 현판 부순 윤석열 지지자들.

by 신기황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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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되고 있었어. 이때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담장을 넘고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지. 이들은 법원 창문에 돌을 던지고, 담을 넘어 난입하는 등 극도로 흥분한 모습을 보였어. 경찰이 "물건을 던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이들 수십 명은 방패로 막는 경찰을 한꺼번에 밀어붙이며 법원 뒤편에서 정문 쪽으로 빠르게 이동했어. 심지어 경찰에게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방패를 빼앗아 법원 창문을 가격하는 사람도 있었지. 이들 다수는 3시 20분쯤 깨진 창문을 통해 법원 안으로 침입한 뒤 내부 집기마저 부수는 등 격하게 난동을 부렸어. 정문 출입구에 설치된 셔터도 힘으로 올린 뒤 유리문을 깨고, 소화기를 집어던지는 이들도 있었지. 아수라장이 된 법원 안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타도,구속"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어.

이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영장이 발부된 직후 발생했어. 차은경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지. 이로 인해 지지자들은 법원에 몰려들어 난동을 부린 거야.

경찰은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내부 침입자 등 서부지법 난입 사태 관련 45명을 연행했어. 전날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등이 탄 차량이 서부지법 인근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파손되기도 했지.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틀 간 경찰에 연행된 서부지법 인근 집회 참가자는 85명에 달했어. 이런 상황 속에서 법원 내부는 혼란 그 자체였어. 여러 층을 옮겨 다니며 집기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지지자들은 법원 3층까지 진입하기도 했지.

이들은 법원 내부에서 소란을 피우며, 경찰과의 충돌이 계속되었어. 경찰은 이들을 제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었지.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어.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어. 일부는 지지자들의 행동을 비난하며,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반면,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행동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

이 사건과 관련된 뉴스는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어. KBS 뉴스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 수십 명 체포"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으며, 조선일보에서는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내부 진입해 기물 파손 최소 40명 ..."이라는 제목으로 사건을 다루었지. 이런 사건들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사회가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이들은 공공시설물 파손,무단 침입,무단 점거,공무집행 방해죄 등으로 강력범죄형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이고 있어. 다른 경찰서로 이감되어 다른 교도소로 보내져서 구속되어 최소 5년형의 실형이 예상되고 있어 안타까운 일들이야. 전광훈 목사가 주동자가 되어 이들에게 시킨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전광훈 목사는 주도적으로 집회에서 사람들에게 불법적인 상황을 유도하며 분노를 자초하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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