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법사위·운영위 우리가 가져야”…국힘·민주 모두 ‘양보 절대 없다’1 “법사위·운영위 우리가 가져야”…국힘·민주 모두 ‘양보 절대 없다’ 22대 국회 원 구성 진통 불보듯 22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양보 없는 기싸움을 벌였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 “최고위에서 22대 국회 원 구성은 국회법에 따라서 이뤄져야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국민과의 약속이 이행될 필요가 있는 ‘필수 상임위’는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고 말했다. 22대 국회는 다음달 7일이 원 구성 법정 시한이다. 13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법정 시한이 지켜진 적은 한차례도 없다.민주당의 ‘법대로’ 주장은 법사위·운영위원장을 반드시 민주당이 차지겠다며 국민의힘을 압박하는 카드로 풀이된다. 한민수 대변인은 ‘필수 상임위’를 두고 “법사위를 .. 2024. 5. 31.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