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모럴 패닉1 영국@4년간 고양이 400마리 잔혹 살해한 ‘킬러’의 정체 ※ 다소 잔혹한 사진이 포함돼 있습니다 영국 런던 시민들은 2014년부터 4년 동안 고양이가 머리 등이 잘린 채 사체로 발견되는 엽기적인 사건으로 공포에 떨었다. ‘크로이든 캣 킬러’란 가공의 연쇄 살인범이 400여 마리에 이른 고양이 죽음의 배후에 놓여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2018년 런던 경찰 당국은 3년 동안 조사한 끝에 “연쇄 살인범이 죽였다고 의심받은 고양이의 대부분은 자동차에 친 뒤 여우가 사체를 먹으며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 것으로 추정된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경찰은 여우가 고양이 사체의 일부를 물고 가는 모습이 찍힌 3건의 시시티브이 영상과 사람의 흔적이 없다는 부검결과도 공개했다. 그러나 고양이 살해범이 따로 없다는 결론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은 반대청원을 벌여 2만명이 서명하는 등 논.. 2024. 7. 6.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