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보호구역 관리자인 벤 마셜은 워싱턴포스트1 미국@33살 연하와 사랑…70살 할머니 홍학이 알 낳았다 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의 한 자연보호구역에 사는 대홍학(Phoenicopterus roseus) 거트루드가 지난 5월 초 알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큰홍학은 야생에서 평균 30~40년을 사는데, 거트루드는 평균 수명을 훌쩍 넘겨 올해 만 70살이다. 보호구역은 대홍학이 거트루드처럼 70살에 번식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거트루드는 지난 2018년부터 영국 노포크 노리치시의 펜스솔프 보호구역 (이하 보호구역)에서 지냈다. 홍학은 1년에 한 차례 정도 번식을 하는데, 거트루드는 지난 6년간 짝짓기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보호구역 관리자인 벤 마셜은 워싱턴포스트에 거트루드는 아주 특별한 존재지만, 그동안 사랑에는 운이 없었고 남자친구를 만든 적도 없다 고 말했다... 2024. 6. 17.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