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우리가 깼다”1 한국 꺾은 인니 언론 “한국 축구 올림픽 10회 도전, 우리가 깼다” 23살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꺾자 현지 언론은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깼다”며 주목했다.26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살 이하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과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이겼다.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위는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얻고,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198.. 2024. 4. 28.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