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혁명과 열정1 쿠바 여행 연 1만4천명…업계 ‘관광 붐’ 기대 체 게바라와 헤밍웨이가 머문 곳 수도 아바나 ‘꼭 가볼 여행지’ 꼽혀 쿠바 여행 뒤 미국 무비자 안돼 기자박미향 수정 2024-02-16 01:17 등록 2024-02-15 20:45 한국이 지금까지 외교 관계가 없던 쿠바와 수교를 맺으면서 ‘여행지로서 쿠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쿠바를 여행한 한국인 수는 연간 약 1만4천명에 이른다. 쿠바는 쿠바 혁명에 생을 바친 체 게바라와 ‘노인과 바다’를 집필한 세계적인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자신들의 나라보다 오래 머문 곳으로 유명하다. ‘혁명과 열정, 낭만의 나라’라는 별칭답게 쿠바는 이국적인 관광지가 많다. 수도 아바나는 고색창연한 건물과 파스텔톤의 벽화, 이국적인 조형물 등으로 유명하다. 해가 진 아바나는 도시를 점령하다시피.. 2024. 3. 13.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