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휴진 불참” 병원단체 잇따라…분만·아동 이어 뇌전증 의사들도1 “휴진 불참” 병원단체 잇따라…분만·아동 이어 뇌전증 의사들도 뇌전증병원협 약물 중단시 사망률 100배 분만 아동병원협도 진료 유지 의사 밝혀 대학병원의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도 불참을 밝힌 바 있다. 거점뇌전증지원병원협의체(협의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어 “뇌전증은 치료 중단 시 신체 손상과 사망의 위험이 수십 배 높아지는 뇌질환으로 약물 투여 중단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며 “협의체 차원에서 의협의 단체 휴진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고 발표했다. 이어 “의협의 단체 휴진 발표로 많은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은 혹시 처방전을 받지 못할까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며 “뇌전증 환자들은 갑자기 약물 중단 시 사망률이 일반인의 50∼100배로 높아진.. 2024. 6. 15.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