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동사강목(東史綱目)의 구절1 계백(階伯) 그는 무엇을 위해 죽었을까? 계백(階伯)은 백제인이다. 벼슬하여 달솔(達率)이 되었다. 당나라의 현경(顯慶) 5년 경신에 고종이 소정방을 신구도대총관(神丘道大摠管)으로 삼아 군대를 이끌고 바다를 건너 신라와 더불어 백제를 칠 때 계백은 장군이 되어 결사병 5천명을 뽑아 대항하면서 말하였다.........중략 드디어 가족을 모두 죽였다. 황산의 벌에 이르러 세 진영을 설치하고 신라의 군사를 맞아 싸울 때 뭇 사람에게 맹서하였다...........중략 드디어 힘을 다하여 싸우니 한 사람이 천 사람을 당해냈다. 신라 군사가 이에 물러났다. 이처럼 진퇴를 네 번이나 하였다. 그러나 마침내 힘이 다하여 죽었다............중략 백제의 멸망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았던 계백(階伯)이라는 인물의 기록이다. 그러나 우.. 2024. 1. 6.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