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203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이뤄내겠다’는 뉴 벨지움 브루잉의 약속1 비즈니스 ‘핫 이슈’가 된 친환경 증기 사진 출처,NEW BELGIUM BREWING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맥주 회사 ‘뉴 벨지움 브루잉’의 시작은 창업자들이 1988년 벨기에에서 즐긴 자전거 여행이다.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인 킴 조던과 제프 레베쉬는 당시 여행을 통해 벨기에의 양조 기술을 고향으로 들여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로부터 3년 후, 두 사람은 직접 만든 첫 번째 맥주 ‘팻 타이어’를 지역 축제에서 선보였다. 그리고 지금은 12종 이상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30년간 미국 시장에 특화된 맥주를 만들어 왔다. 이들과 다른 맥주 생산자 사이에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스팀(증기)’을 사용한다는 점일 것이다.증기는 양조 장비를 소독할 때 쓰일 뿐만 아니라, 양조 과정의 핵심 부분이기도 하다.양조장에 있는 커다란 원뿔.. 2024. 4. 29.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