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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2

세븐틴: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새 역사를 쓰게 될 K팝 그룹 올해 '글래스톤베리(영국의 대표적인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의 중심 무대에서 펼쳐질 최대 공연의 주인공은 콜드플레이나 두아 리파가 아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븐틴'이다. 13명의 멤버가 속한 K팝 남성그룹으로, 지난해 이들의 앨범 판매량은 1000만 장을 넘겼다. 이들보다 더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뿐이다. 한편 K팝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음에도, 여전히 영국 내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BTS,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등이 주목받긴 했으나, 이들의 대표 히트곡은 대부분 셀레나 고메즈, 레이디 가가, 콜드플레이와 같은 서양 아티스트와의 협업 작품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세븐틴은 협업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K팝 아티스트와 달리 이들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2024. 6. 27.
이란 테헤란 지하철에서 쓰러진 10대 소녀 끝내 숨져...'태권도, 그리고 BTS를 좋아했다' 히잡을 쓰지 않고 테헤란 지하철을 탄 뒤 '도덕경찰'의 검문 뒤 쓰러져 의식을 잃은 10대 소녀가 결국 숨졌다. 28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과 현지 활동가들은 이날 아르미타 가라완드(17)가 숨졌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이란 수도 테헤란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치료를 받아온 지 28일 만이다. 현지 활동가들은 가라완드가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란 당국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17살 가라완드의 삶과 죽음에 대해 알려진 바는 다음과 같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어로 "이유를 듣지 않고는 나의 선택을 판단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지난 1일 그는 히잡을 쓰지 않고 학교에 가기로 했다. 학교 등교길 그는 테헤란의 쇼하다..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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