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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 유산-(6)유네스코 등 재 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경주역사유적지구(Gyeongju Historic Areas)는 신라천년(B.C 57 - A.D 935)의 고도(古都)인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불교유적, 왕경(王京)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이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교토, 나라의 역사유적과 비교하여 유적의 밀집도, 다양성이 더 뛰어난 유적으로 평가된다. 2000년 12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유산이 산재해 있는 종합역사지구로서 유적의 성격에 따라 모두 5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지구, 천년왕조의 궁궐터인 월성지구, 신라 왕을 비롯한 고분군 분포지역인 대능원지구, 신라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 왕경 방어시설의 핵심인 산.. 2024. 3. 27.
미국@볼티모어 키 브리지 붕괴 볼티모어 키 브리지 붕괴 실시간 업데이트: 선박이 충돌하기 전에 '메이데이' 호출을 했다고 관계자가 말하면서 최소 6명이 실종됨 달리(Dali) 화물선 승무원들은 화요일 다리에 충돌하기 전에 선박이 동력을 잃었다고 당국에 통보했습니다. 화요일에 Francis Scott Key Bridge에 충돌한 후 Dali 화물선의 모습. (줄리아 니킨슨/로이터) (REUTERS/로이터) 화요일 아침 대형 화물선이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Francis Scott Key Bridge) 기둥에 충돌하여 붕괴된 후 최소 6명이 실종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다리에 움푹 들어간 곳을 수리하던 메릴랜드 교통부 직원 총 8명이 아래 파탭스코 강에 빠졌습니다. 이후 2명이 구조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2024. 3. 27.
북한@유엔·서방에 손짓...한국·쿠바 수교 의식했나 북한이 최근 유엔(UN)과 서방을 향해 국경 개방의 움직임을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유엔본부에 따르면, 신임 북한 주재 유엔 상주조정관에 조 콜럼바노 전 유엔 중국 상주조정관실 수석이 임명됐다. 앞서 유엔은 이달 초 북한주재 상주 조정관을 임명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재국 정부(북한)의 승인을 받았다" 고 밝혔다. 이는 평양에 상주하는 외교관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동의) 절차를 거쳤다는 의미로 분석된다.이에 따라 콜럼바노 조정관이 조만간 북한에 입국해 상주할 것으로 보인다.그가 북한에 입국하게 된다면, 지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유엔 국제기구 직원이 북한에 들어가게 되는 셈이다. 북한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경을 폐쇄한 바 있다. 이 여파로 국제기구 직원들은 모.. 2024. 3. 25.
호주 국회서 교민들 “이종섭 국제적 망신…모욕 느낀다” 호주 국회서 교민들 “이종섭 국제적 망신…모욕 느낀다” “윤, 주호주 대사 임명 철회하라” 호주 교민단체 ‘시드니 촛불행동’ 회원들이 23일 정오부터 2시까지(현지시각) 캔버라에 있는 호주 국회 앞마당에서 이종섭 대사 규탄을 위한 전국 총집합시위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호주 교포들은 “이종섭 대사가 사퇴하는 그날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호주 교민 사회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에 대해 심각한 모욕을 느끼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해외동포에 대한 무시와 국제적 망신이라고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종섭 전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우리의 자존심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키는 데 힘을 모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창광 선.. 2024. 3. 24.
러시아 공연장 테러 발생으로..... 러, 테러 용의자 4명 체포…(추가4) 푸틴 승리 4일 만에 총 맞은 ‘러시아 심장’…미국, 2주 전 테러 경고 모스크바 총기난사·화재 최소 62명 사망 러 “우크라 쪽 관여 밝혀지면 자비 없다” 우크라 “테러에 결코 의존하지 않는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테러범들의 총격으로 적어도 62명이 숨지고 145명 이상이 다쳤다. 이슬람국가(IS·아이에스)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3월 초 러시아 당국에 대형 테러 정보를 경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모스크바 도심 북서부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 최소 4명의 무장 괴한이 들어와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고, 이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테러로 최소한 62명이 숨지고 145명 이상이 다쳤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나고 있다. 테러범들은 공.. 2024. 3. 23.
과들루프 (마음으로 보는 세계 여행 02): 카리브해 중심부의 프랑스 Deshaies(데세) 지역 소개: 과들루프의 자연 놀이터 Basse-Terre의 북서쪽 해안에 자리 잡은 과들루프의 Deshaies 지역은 때묻지 않은 아름다움과 고요한 매력으로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예스러운 데샤이에스(Deshaies) 마을의 이름을 딴 이 그림 같은 지역은 무성한 열대우림, 한적한 해변, 활기 넘치는 해양 생물이 매혹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천국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1. 매혹적인 해변: 데샤이에스(Deshaies) 지역은 과들루프에서 가장 멋진 해변을 자랑하며, 각 해변은 고유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Grande Anse Beach의 황금빛 모래사장부터 La Perle 및 Leroux의 친밀한 만까지, 해변 애호가들은 이곳에서 자신.. 2024. 3. 22.
과들루프 (마음으로 보는 세계 여행 01): 카리브해 중심부의 프랑스 과들루프를 소개하면서 카리브해에 둘러싸인 과들루프는 단순한 열대 낙원이 아닙니다. 생생한 역사, 풍부한 문화, 숨막히는 풍경이 융합된 곳입니다. 이 프랑스 해외 영토는 유럽과 카리브해의 영향이 독특하게 혼합되어 전 세계 여행자를 유혹하는 매혹적인 태피스트리를 자랑합니다. 과들루프의 본질을 탐구하면서 흥미로운 역사, 번영하는 경제, 매혹적인 문화, 현대 기술의 맥박, 꼭 방문해야 할 목적지를 알아보세요. 역사 엿보기: 과들루프의 과거는 식민지화, 노예제, 회복력에 대한 슬픔이 가득한 역사입니다. 1493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발견부터 오늘날 프랑스 해외 영토로서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이 섬의 역사는 섬 주민들의 살아있는 정신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1493년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처음으로 과들루프에 상륙.. 2024. 3. 19.
러시아는 왜 지금 '간첩 혐의'로 한국인을 구금하고 공개했을까 #한국 남성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러시아가 이 사실을 공개한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최근 긴밀해진 북-러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에 경고성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통신 타스는 #한국인인백모 씨가 올해 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체포된 후 #현재 모스크바의 한 구치소에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스는 이어 #백 씨가 국가 기밀 정보를 외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정보가 일급 기밀로 분류됐다고 전했다. #12일 한국 외교부는 백 씨가 체포된 사실이 맞지만, 그의 신상과 구체적 혐의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백 씨의 한 지인은 12일 BBC에 그가 현지에서 탈북민 구출..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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