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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 몸값 상승!! 중대재해법 5인 이상 사업장 시행!! 1. "지역균형투자촉진 특별법"으로 노동법 우회가 우려되는 상황 국회 산자위가 최근 가결한 '지역균형투자촉진 특별법'이 노동법을 우회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법에 따르면 특정 지역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은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다수 노동법 조항을 적용받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노동관계법의 무력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 노동계와 사용자 간 갈등,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연기 국회에서는 5~49명 노동자가 일하는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2년 추가로 유예하는 법 개정안이 논의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의견 차이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대재해처벌법은 27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며, 노동계와 사용자 간의.. 2024. 1. 23.
지반이 약해진 사이 무너짐, 산사태로 무너진 중국,폭설에 강추위까지 산골 마을 집들이 흔적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아들아!] 잔해 주변에서는 실종된 가족을 찾는 애타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오늘(22일) 새벽 5시 51분쯤 윈난성 자오퉁시 전슝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산허리부터 기슭까지 자리 잡고 있던 18가구를 덮치며 4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른 아침 갑자기 발생한 산사태로 주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인명 피해가 커진 걸로 보입니다. 당국은 주민 2백여 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성 1명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CTV 보도 : 윈난성 당국은 3단계 재난구호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영하 3~4도의 강추.. 2024. 1. 23.
피파축구회장 "잔니 인판티노:인종차별적 학대 행위는 경기 몰수 조치"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인종차별적 학대를 저지르는 팬들이 있는 팀에 대해 자동 경기 몰수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그가 수요일 우디네세와 셰필드에서 열린 토요일에 "완전히 혐오스러운" 사건이라고 묘사한 사건에 따른 것입니다. AC 밀란의 우디네세전 승리는 홈 팬들이 밀란 골키퍼 마이크 마이냥을 향한 인종차별적 학대 혐의로 잠시 중단됐다. 코번트리 의 케이시 파머 는 힐스버러에서도 비슷한 학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인판티노는 X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더 가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단계 절차(경기 중단, 경기 재중지, 경기 포기)와 더불어 인종차별 행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팀과 전 세계 경기장에 대해 자동 몰수 조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인종차별주의자에 대한 .. 2024. 1. 22.
추운 날씨로 인해 얼음 층이 눈에 띕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에는 미시간주 그랜드헤이븐 마을의 부두에 눈부신 얼음층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시간 호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이 구조물은 거의 완전히 얼어붙었다. 주요 겨울 폭풍으로 인해 지난 주 미국 일부 지역의 기온이 급락했으며 일부 미국 언론은 최소 89명이 날씨 관련 사망자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2024. 1. 22.
크래들 마운틴 국립공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태즈매니아의 황야 탈출 태즈매니아 중심부에 자리잡은 크래들 마운틴 국립공원(Cradle Mountain National Park)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진정한 천국입니다. 험준한 봉우리, 깨끗한 호수, 다양한 야생동물이 있는 이 국립공원은 방문객에게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등산객이든, 야생 동물 애호가이든, 아니면 단순히 자연의 포옹에서 위안을 찾는 사람이든 크래들 마운틴 국립공원에는 모두를 위한 마음의 안식처라고 느껴질만 커다란 웅장함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크래들 마운틴 국립공원(Cradle Mountain National Park)의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숨막히는 풍경, 매혹적인 야생 동물, 스릴 넘치는 활동을 탐험할 것입니다. 이 놀라운 황야 탈출의.. 2024. 1. 22.
Are you going to ride an electric car? 하이브리드카의 변화를 기다릴 것인가?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 확산이 더딘 양상을 띠자, 자동차 기업들은 개선된 하이브리드차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전기차 확산의 기폭제로도 이어질까? 지난 1년간 미국에서 전기차 도입이 둔화 양상을 보였고, 포드와 같은 자동차 기업들은 수십억 달러 손실을 입었다. 이후 일부 기업들은 사업 전략을 바꿨다. '다음 충전소를 제대로 찾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운전자들에게 100% 전기차를 내세하는 대신, 하이브리드 같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하이브리드차는 새천년이 시작되면서 처음 미국에 소개됐다. 그 선봉에 도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인사이트'가 있었다. 출시 즉시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한 운전자들도 있었지만, 프리우스의 글로벌 판매량 정점은 2012년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선호는 소형.. 2024. 1. 21.
[실시간결과] 아시안 컵 ★ 요르단 vs 한국★, 16강은? 관심상품공유하기 [광고 전용 비밀 특가] 푸응 나이트버닝 독일 디자인 가구 KARE 최종 경기 무승부 2024. 1. 20.
과거 대북 햇볕 정책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문화가 북한에 대거 유입 된 결과의 열매가 드디어! 북한에 부는 이상한 봄바람 2024년 1월 16일 사진 설명, 북한 '학습제강' 영상. 두 소년에게 수갑이 채워지고 있다 (샌드연구소 제공) 수백명의 학생들로 가득 찬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 머리를 빡빡 밀고 회색빛 죄수복을 입은 두 소년이 고개를 숙인 채 무대 정중앙에 섰다. 평양 삼마고급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다. 이들은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고 유포했다는 죄목으로 끌려 나왔다. 양손에는 수갑이 채워졌고 곧장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았다. 북한에서도 미성년자가 범죄를 저지를 경우 대개 일반 교도소가 아닌 소년교양단련대로 보내진다. 보통 5년, 길어도 10년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노동교화소 12년형, 성인과 같은 형량이다. 그만큼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는 얘기다. 소년들에 이어 담임교원, 지역 청년동맹..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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